이태원을 오갈때마다 먼 발치서 보기만 하던 곳
저기는 대체 뭐하는 곳이지?' 갤러리인가?' 회사인가?' 혼자 궁금해했었는데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다.
외관은 꼭 갤러리를 연상시키듯 원형구조에 중앙은 검정 불투명 통유리로 이루어진-게다가 간판조차 조그맣게
세워뒀을 뿐이라 알아보기 힘듦- 건물이다.
내부에 들어서니 워~~ 이건 완전 초럭셔리 @0@ 들어서자마자 빵냄새가 코끝을 자극-
첫 섹션에는 카페가 있고 자리예약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. (자리가 비어있다고 맘대로 앉을 수 없음)
그 옆을 따라 베이커리, 파티쉐리, 초컬릿, 차를 부스별로 나눠 놓았는데 그 규모가 참.. 어마어마하다. (내부 사진촬영을 금지해놔서 이렇게 밖에는 설명이-_-;;;)
보면서 느낀건, 와- 이런 규모로 운영을 하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텐데, 이 동네니까 가능한거다-!
건물 전체가 호화스럽기 그지없다. (화장실 마저도;;) 내부 구조가 조금 특이하고 뻥- 뚫린게 아니라 곡선을 따라
흐르듯 되어있어서 파티장소로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여길 빌리려면 @!#)(5&#(%(
맨 끝쪽에 자리가 나는 바람에 몰래 사진을 찍느라 차(茶)가 있던 부스만..
조각케잌과 푸딩을 먹다 커피가 생각나 주문을 했는데 서버하는 언냐가 착오를 해서 공짜로 한잔 더-
얻었다.ㅋㅋㅋ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크레마도 탐스럽고 커피맛도 진한 것이 아주 맘에 듦
물론 빵도 맛있었다- 앉아서 구경하자니 테이크아웃 손님도 꽤 많음.
암튼, 꽤나 호사스러운 빵집(?)이었다는...그래서 맛은 있지만 자주 가기는 뭔가 좀 부담스러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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