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획을 짜고 거기에 맞춰서 순서대로 진행을 시켜야 만족이 되는
조금 깐깐한 '나'
와
조금은 즉흥적이고 과감한 성격의 '그녀'
너무나도 다른 듯 보이는 우리가 친구인 것도 의아하고..
차이만큼 오해의 불씨를 만들기도 하지만
그러다가 문득문득 놀라게 닮은 모습을 보면
이래서 '친구'이구나 싶다
어제도 역시나 내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가버린 만남
조금 깐깐한 '나'
와
조금은 즉흥적이고 과감한 성격의 '그녀'
너무나도 다른 듯 보이는 우리가 친구인 것도 의아하고..
차이만큼 오해의 불씨를 만들기도 하지만
그러다가 문득문득 놀라게 닮은 모습을 보면
이래서 '친구'이구나 싶다
어제도 역시나 내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가버린 만남
댓글을 달아 주세요~♥
우왕 3살 때부터의 친구를 아직도 만나세요? 부럽네요. 저는 소꿉친구들 다 연락 안되고 ㅠㅠ
그게 좀 웃긴게, 교회친구라 같이 교회를 다녔으니 3살때부터 친구라고 하는데 유년시절을 같이보낸 기억은 없는 커서 친해진 친구죠-
음...어릴적 교회 친구들이 오래가긴 하더라구여~
그러게요- 아무래도 같은 교회를 오래 다니다보니.. ^^
ㅎㅎ 뭐 알고지냈으면 친구지 뭐 ㅎㅎ